블로그 도메인 적용

요즘 나만의 도메인과 나만의 웹 사이트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미친 듯이 코딩하고 있네요.

 

원래 취미가 게임하는 거여서... 1달 전에는 로스트아크, 메이플, 롤, 원신 등의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해킹 공부를 시작하면서 웹 개발을 같이 하다 보니 게임은 해봤자 일주일 중에 하루 이틀? 정도하고 심지어 1시간도 안 합니다. 메이플 숙제 정도만 1시간 안에 빠르게 하고 다시 웹 개발이나 해킹 공부나 CTF가 제 일상이 됐네요.

 

나만의 웹 사이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고등학생 때부터 했습니다. 그때 당시엔 뭘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못했고, 대학생 때는 돈이 없어서 못했고...

드디어 지금 하게 됐네요. 나만의 도메인을 얻었습니다.

막상 도메인 결제할 때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이 1달 단위가 아니라 1년 단위더라구요.

1년에 15000원이면 싸다 생각해서 바로 결제했습니다.

 

호스팅 업체는 '호스팅케이알'을 선택했습니다.

보안뉴스에서 올해 1월에 1시간 이상 장애로 접속 및 서비스 불가했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그래도 고작 개인 블로그 운영이고 여러 호스팅 업체를 봤지만 그냥 싼 것 같아서 호스팅케이알로 선택했습니다. (각 호스팅 업체마다 똑같은 도메인이어도 가격이 다르니 직접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개인정보보호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도메인은 haniasi.com로 선택했습니다.

haniasi 뒤에 붙은 도메인을 선택했어야 됐는데 아래 화면과 같이 블로그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today나 .blog는 이벤트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것도 1년밖에 적용이 안되고 2년 차부터는 4만 원, 3만 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합니다.

저는 .kr과 .com 중에서 고민하던 중에 .com을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만든 웹 사이트를 외국인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com을 선택했습니다. (꿈은 크게 꿔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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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인증서 문제의 경우 블로그 관리에서 도메인 적용하는 곳에 발행 중이라고 떠있을 거에요. 기다리면 해결되니 시간이 해결해줄 겁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도메인 적용해 봤고 다음에 할 일은 AWS 라이트세일을 이용해서 사이트 배포 하려고 합니다.

그때 되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된 도메인 삭제하고 라이트세일에 적용해야겠죠.

 

라이트세일 이제 막 알아보는 중이라 어떤 OS를 선택해야 될지 고민 중 이서 나중에 OS 선택하게 된다면 백 엔드 게시판에 글 올리겠습니다.